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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에서 먼 거리를 가로지르는 가설적 통로 ‘Wormhole’에서 영감을 받아 ‘Wormhall’ 키워드로 설정하여 이를 연상시킬 수 있는 디자인을 컨퍼런스룸에 입혔습니다.
              
              
            영화관과 레스토랑의 경계를 넘나들면서도 영화관에 소셜라이징 이라는 기능을 부여한 씨어터 기반 복합문화공간입니다.

Han Kyung RYU
CEO

Mee Young KIM
CEO

Dong Kyu KIM
Director

Jae Kyun HAN
Team Leader

Na Ri GOO
Team Manager

Han Na JO
Brand Communicator

Young Min KIM
Const. Admin Senior Staff

Jin Hui LEE
Head Director

Seo Young BAE
Senior Designer
          Design │ Park Jeong Wook, Goo Na Ri, Lee Hye Jin 
              Build │ Han Jae Kyun, Kim Ji Hyuk, Kang Jun Won 
              Landscape │ Lee Eun Lee, Lee Kyung Hee (Garden Art Rodem)